월말마다 반복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수업 횟수를 세는 대표님, 자기 기록과 다르다는 강사님. 급여 정산은 매장에서 가장 예민한 주제인데, 정작 기준을 문서로 정해둔 매장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급여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고, 정산 다툼을 어떻게 없애는지 정리합니다.

급여 구조는 3층으로 쌓으세요
강사 급여는 대부분 세 가지 요소의 조합입니다. 각 층의 역할이 다릅니다.

① 기본급 — 안정성. 근무시간, 데스크 업무, 상담처럼 수업 외 기여에 대한 대가입니다. 기본급이 없으면 강사는 수업이 빈 시간대의 업무를 '공짜 노동'으로 느끼게 됩니다.
② 수업료(세션당) — 동기. 진행한 수업 횟수만큼 지급하는 부분입니다. 수업 단가를 회원권 종류(개인/그룹)별로 다르게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매출 인센티브 — 성장. 신규 등록이나 재등록 매출에 기여했을 때의 보상입니다. 매장 매출과 강사 수입의 방향을 맞춰주는 장치예요.
세 층의 비율은 매장 상황(PT 중심인지, 그룹수업 중심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건 비율 자체보다 기준이 문서로 합의되어 있는가입니다.
다툼은 대부분 '경계'에서 생깁니다
정산 분쟁의 단골 소재는 급여율이 아니라 애매한 경계 상황입니다. 미리 정해두세요.
- 노쇼 수업 — 회원이 안 왔을 때 강사 수업료는 지급하는가? (권장: 매장이 회차를 차감했다면 지급)
- 당일 취소 수업 — 컷오프 이후 취소는 수업으로 인정하는가?
- 체험 수업·OT — 무료 수업의 강사 몫은 얼마인가?
- 환불 발생 시 — 이미 지급한 인센티브는 어떻게 정산하는가?
이 네 가지만 문서로 정해도 정산 다툼의 대부분이 사라집니다.
기록이 자동이어야 기준이 지켜집니다
기준을 아무리 잘 정해도, 수업 기록을 수기로 집계하면 결국 어긋납니다. 강사 수첩과 데스크 장부의 숫자가 다른 순간 신뢰가 무너지죠.

- 수업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기록되는가
- 노쇼·취소가 규칙대로 자동 분류되는가
- 강사가 자기 수업 기록과 급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가 되면 정산은 '협상'이 아니라 '확인'이 됩니다.
헤이비서는 이걸 자동으로 합니다
헤이비서는 강사별 기본급, 세션 단가, 매출 인센티브를 설정해 두면 이번 달 급여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수업 완료·노쇼·취소가 예약 시스템과 연동되어 집계되고, 강사님은 헤이비서 관리자 앱에서 자기 수업과 급여를 직접 확인합니다. 계산기 두드리는 월말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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